경제위기를 대비하기 위해 확인해야할 필수지표

미래를 예측하는건 불가능하지만 과거의 데이터를 보면 경제위기가 올조짐이 보일때 어느정도의 패턴이 있었다. 헷지를 위해 어느정도의 경제위기 지표들을 알아둘 필요가 있을것같아 정리해본다. 아래 지표들은 기본적으로 경제위기가 올낌새가 왔을때 반드시 봐야하는 지표들이다.

10년-2년 국채 금리차★

https://fred.stlouisfed.org/

Federal Reserve Economic Data | FRED | St. Louis Fed

fred.stlouisfed.org

위 사이트는 미국의 연방에서 각종 경제지표들을 관리하고 보여주는 사이트이다.

접속후 위 링크(Popular series > 10-Year Treasury Constant Maturity Minus 2-Year Treasury Constant Maturity)를 클릭하면 차트가 나온다.

위에 보면 회색 진한선이 경제위기가 왔던 시기들이다. 차트를 보면 폭락 한뒤 상승하는 기류를 보이면 어김없이 경제위기가 온것을 알 수 있다.

ps) 기본적으로 경제위기를 막기위해 연준은 2~3%의 물가상승(인플레이션)이 오면 기준금리를 올려 소비를 억제시키고 반대로 디플레이션이 오면 기준금리를 내려 대출을받게하여 소비를 증진시킨다. 때문에 주식시장에서는 금리가 오르면 주가는 내려가는 경향을 보인다.

많은 투자자와 경제학자들이 보는것이 위의 Yield Curve 차트이다. 이 차트가 나타내는것은 채권투자자가 만기시 받는 이익이다. 위와같은 경우 2년 만기시엔 3% 10년 만기시엔 4%의 이익을 얻는다고 보면된다. 10년 만기시에 얻는 이익이 2년 만기시에 얻는 이익에 비해 높을수록 경제가 좋다는 신호로 보면된다. 반대로 이 이익차가 얼마 안되거나 마이너스면 경제가 굉장히 안좋다는 소리이다.(들썩들썩)